웨딩임파서블 7화. 시청률은 횡보 중이네요 3.4% 줄거리 시작합니다. 지한이 신경쓰이는 아정 지한이 행복하라고 하고 떠나지만 아정은 뭔가 찜찜합니다. "행복이라는 거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비는 거라고. 마음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찜찜하더라구요.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지한의 측근 최팀장에게 지한의 소식을 묻는 아정. 최팀장은 지한이 폭풍이 지나고 안정을 찾은 듯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한은 채원을 만나 모든 것이 제자리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대답합니다. 채원은 대답이 애매하다며, 어장관리면 물고기가 되어보겠다고 하죠. 틈이 있으면 파고들기 쉽다면서요 도한은 김비서를 만나 할아버지의 의중을 물어봅니다. “할아버지는 왜 제결혼에 이렇게 신경 쓰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