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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4화

쨔야 2024. 5.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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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물에 빠진 솔이를  선재가 구해줍니다. 

왜 구해줬냐고..

솔이는 왜 살렸냐며 절규하고, 병실밖에서 선재가 이를 듣고 있었죠..


2023년)콘서트날

기억 못 하는구나..

솔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선재는 솔이를 기억하고 있지만, 솔이는 선재를 기억하지못하죠(과거 회귀하기전이라 솔이는 이때 선재 기억이 없습니다)

선재에게 사탕을 내미는 솔이. 선재는 예전  택배기사로 오해해서 솔이가 사탕을 쥐어주었던 것을 떠올립니다.

선재는 솔이를 따라가 솔이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온 선재는 극단적 선택을 합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솔이

선재는 이미 죽음을 맞이한 상태였죠..

솔이에게 경찰이 찾아옵니다.

선재에게 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던 것입니다.

솔이는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돌아가기 위해 지난번 쓰러졌던 개울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시계는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개울물로 들어가는 솔이

 

솔이는 어제 선재를 몰라본 자신을 원망합니다.

어제 널 알아봤다면 그렇게 널 보내지 않았을 텐데..

그때, 백인혁은 솔이에게 전화를 해서 선재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거 아냐. 선재가 너한테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너 그거 모르면 안돼."

선재가 왜 자신에게 미안해했는지 듣지못하고 백인혁의 전화는 끊기게 됩니다.

12시 정각이 되자, 솔이 손목에서 시계가 빛이 나고 작동을 하게 됩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오게된 솔이.

솔이가 눈을 뜨니 굿판이 벌어져있었죠. 기억을 잃었던 솔이가 귀신이 들렸다며 굿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솔이는 이제 기억이 다 난다며, 엄마, 할머니를 안심시키고, 지나가던 선재를 보고 선재에게 달려갑니다.

그런데, 과거의 솔이가 솔이에게 말을 거는 선재에게 변태라며 소리 지르던 기억이 떠오르고, 멈칫하는 사이, 선재는 솔이를 무시해 버립니다.

무슨짓을 한거야

 

시계를 살펴보던 솔이는 이제 회귀가 가능한 기회가 1번 정도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선재를 살려야 하는 솔이.

다음날 다시 선재에게 불도저처럼 달려들죠.

다시 친한척 하는 솔이에게 선재는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솔이는 귀신이 씌었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귀신이 연애도 하냐며 솔이를 무시하고 가려는데, 솔이가 넘어집니다.

또 츤데레가 발동하지만, 김태성이 나타나죠. 과거의 솔이가 태성이와 사귀기로 했던 거였죠. 

솔이는 태성에게 대면대면하고, 태성은 어제와 다른 솔이가 재밌죠.

 

솔이는 백인혁을 찾아갑니다. 백인혁의 마지막 전화가 신경 쓰여서였죠.

그리고, 선재가 오디션을 보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수영선수 형구가 다친 선재를 놀립니다.

선재가 시비 거는 형구의 멱살을 잡는데, 솔이가 달려들어 머리박치기를 합니다. ㅋㅋ


학교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김대표를 보게 된 솔이는 선재가 명함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솔이는 선재가 가수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하고, 김대표의 명함을 훔치려고 합니다.

선재의 집에 몰래 들어간 솔이는 명함을 찢어버리는데, 갑자기 선재방으로 들어온 아버지를 피해서 침대밑으로 숨습니다.

선재는 뒤늦은 표창창을 받게 되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달리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오죠.

샤워를 하고 잡으로 들어선 선재는 침대밑에 있는 솔이를 발견하게 되고 놀랍니다.

솔이를 꺠우지만, 솔이는 일어나지 않고, 땀 흘리는 솔이가 걱정된 선재는 선풍기를 켜줍니다. 

머리카락도 떼주며, 잠든 솔이를 바라보는 선재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모기 잡는 소리에 눈을 뜬 솔이.

솔이는 사실 침대에서 나오다가 책을 머리에 맞고 기절했던 것이었죠.

솔이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다 잊어달라고 합니다.

선재는 수영장에서 고백한 일까지 잊어버리자고 하는 줄 오해하고 화를 냅니다.

솔이는 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미안해하고, 기억도 못하는 솔이에게 혼자 북 치고 장구 친 게 민망해진 선재..

선재는 자기 속도 모르고, 잘 지내보자고 하는 솔이가 답답합니다.

 그러다 사랑의 메신저 모기가 나타나죠..

모기를 잡으려다가 솔이는 선재에게 잡히게 되고, 솔이가 위험한 선재는 솔이를 이불보쌈을 해서 내 보냅니다.

ㅋㅋ

솔이를 좋아하는 선재는 잘 지내보자고 하는 솔이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소리를 지르고 쫓아냅니다.


김태성의 생일에 김태성을 만나러 온 솔이. 솔이는 김태성에게 자신에게는 두 개의 자아가 있으니, 이제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의 솔이가 김태성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었죠.

미역국을 못 먹었다는 김태성을 위해 솔이는 기사식당으로 가서 미역국을 사줍니다.ㅋㅋ

김태성은 선재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앞에 있는 사진을 솔이에게 보여주고, 선재가 걱정된 솔이는 회사 앞으로 뛰어가지만, 백인혁만 남아있고, 선재는 아빠 가게로 갔다고 합니다.

긴장이 풀린 솔이는 넘어지게 되고, 백인혁은 선재에게 솔이가 다쳤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결국 솔이가 걱정된 선재가 솔이를 찾아 나섭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잠든 솔이는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치게 됩니다.

일단 내리는 솔이. 그런데, 장소가 왠지 익숙합니다.바로 과거에 솔이가 물에 빠졌던 곳입니다.

택시를 기다리고 있던 솔이에게 이상한 아저씨가 다가오게 됩니다.

도망치는 솔이를 붙잡는 술 취한 아저씨를 뿌리치려다가 솔이는 물에 빠지게 되고, 이를 발견한 선재가 물에 뛰어들어 솔이를 구해줍니다.

솔이는 과거에 자신을 구해줬던 사람이 선재였다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내가 잃어버렸던 건 기억이었을까 너였을까.."

솔이를 구해주고 병실밖에 서있던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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